과민성 대장 증후군 먹으면 안 되는 음식 6가지 식단 추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아직 까지 그 원인이 밝혀진 바 없습니다. 그러나 주요 원인으로 역시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특정 음식의 과민 반응, 운동 부족, 과음, 과로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병원(글 바로가기)에 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앞으로 식단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발생과 증상에 식이(식습관)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화 질환 중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음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먹으면 안좋은 음식과 식단 관리에 대한 시작 알림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피해야 할 음식과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만, 그 음식들이 항상 달라지고 다양하지 않아서 대장 증후군 환자에게는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있습니다. 저는 대한소화기능학회의 홈페이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먹으면 안되는 대표 음식 6가지

아래 제품이 대표적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음식이지만, 평소 먹었을 때 자극이 되었던 음식을 파악하고 이런 음식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밀가루, 고지방 음식, FODMAP, 밀가루, 술, 담배, 카페인 등은 IBS에 좋지 않습니다.

  1. 유제품 : 우유, 치즈, 버터, 마가린 등 입니다. 유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먹으면 대장 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만약 유제품을 먹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건 유당불내성 때문 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간단하게 말하면 유당분해효소가 부동해서 생기는 현상일수 있고, 유당불내성이 아닌데도 유제품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진다면, 그게 바로 과민성 장증후군의 일종입니다.
  2. 고지방 기름진 음식 : 기름에 튀긴 음식이 대부분이며, 대표적으로 인스턴트 음식, 고지방의 기름진 음식(치킨 등)입니다. 고지방의 음식의 경우 위배출을 늦추고 십이지장에 고농도로 존재하여 오심을 일으키며, 소장과 대장의 흡수를 방해해서 지방변과 같은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분과 함께 섭취하면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키고, 괄약근을 이완시켜 다양한 소화 장애를 유발합니다.  조리하면서 사용된 기름의 산패정도, 기름의 종류, 온도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고지방의 음식을 조심하고 지방 함량을 줄여서 식이 조절이 중요하답니다.
  3. FODMAP : 고 포드맵에 속하는 음식으로 곡류(잡곡류, 보리, 호밀), 콩류(강낭콩, 구운콩, 콩물),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사과, 배, 수박, 복숭아, 각종 음식소스등 이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에서 작은 크기의 단당류인 올리고당과 합성 당류는 대장에서 미생물에 의해 쉽게 발효되고, 그 과정에서 가스가 생겨나고, 자극이 되어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런 당분을 FODMAP 이라고 하며, 주로 복통, 가스, 설사, 복부 팽만 같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4. 밀가루(글루텐) :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음식의 식감을 쫄깃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글루텐과 관련된 질환 중에는 셀리악병이 있는데, 이건 글루텐을 먹으면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소장의 세포가 손상되어 흡수 기능이 떨어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는 많이 보고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글루텐을 먹은 후에 셀리악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병리학적인 증거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비셀리악글루텐과민성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직은 체계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5. 술, 담배, 카페인 : 니코틴, 알콜, 카페인(담배, 술, 커피, 차, 콜라)등은 다양한 기전으로 신경을 흥분 시켜 증상을 악화 시키므로 삼가 해야 합니다. 탄산 음료는 가스, 가스는 팽창 위험을 증가시켜 복부에 자극이 됩니다.
  6. 매운 음식: 이것은 아마도 분명한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고추가 위와 대장을 자극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매운 음식은 소화 시간을 단축시켜 설사와 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음식 관련 증상 알아보기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라면 도움 되는 음식 섭취와 더불어, 평소에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가 중요합니다.  하루 3번 적당한 식사를 하고, 식사 사이에 건강한 간식을 챙겨 먹습니다. 식사를 건너뛰고 끼니 사이에 간격이 길어지면 소화기 운동성에 영향을 끼쳐 무기력하고 변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3.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내장에 과부하가 오며, 복부 팽창과 설사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또한 물도 많이 마셔주시고 아랫배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 복통과 설사를 여러 차례 겪고 배가 불편함
  • 설사를 자주 하고 지방이 많은 설사
  •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임(변비 증상)
  • 복부팽만
  • 식사 후 복통 증상
  • 배변하거나 가스를 배출하면 복통이 감소함
  • 변비 및 설사가 번갈아서 나오며 잦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일상이 고통스럽습니다. 식사를 할 때마다 곧 바로 화장실을 달려가거나, 가스가 심하신 분들은 배가 부풀어 오르는등 일상 생활에도 치명적 입니다. 식이요법을 하면서 좋지 않은 음식들을 제외한다고 해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멈추지 않는 사례도 많습니다.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여러가지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사람들 마다 반응하는 음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장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 음식에 반응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만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매일 자신이 먹은 음식을 일기로 기록하셔서 다른 음식에 비해 반응과 통증을 유발한 음식 목록을 만들어 놓으시고, 이런 음식을 아에 먹지 않을 수 는 없으니 식단에서 조절해 나가는 것이 증상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장이 편안하길 빕니다.

10년째 과민성대장증후군 병원간 이야기 대장내시경약 반응 후기

사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지금 10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고통 받은 끝에, 저는 한번 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주 증상을 잦은 설사와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이 가고 싶어지고 배변 장애 증상이 심했습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혈변 증상도 가끔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 병원과 대장내시경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실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맨 아래 쪽에 대장내시경 약 원프렙 1.38 먹고 반응 시간과 후기가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과민성대장증후군 병원 언제 가야 할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이 있으며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릅니다. 저는 10년 동안 여러 자가 치료를 시도해 봤는데, 결국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으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법으로는 장 면역력, 몸의 면역력이 중요해서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평소 식습관과 장내 유익균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게 만성 질병이라 저 같은 경우는 정말 복통, 설사 증상이 심할 때 갔었습니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곳을 찾았고,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에 능숙한 의사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병원 선택 하는법

병원 선택은 인터넷의 리뷰, 지인의 추천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은 추천해 드리지 않으며, 워낙 바이럴 마케팅이 심해서, 지역 카페나 카카오맵, 구글맵 등의 별점 리뷰 등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 맞는 병원이 있어서 선택한 병원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혹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이 아닌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검진을 하기로 결정했고 검사 과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했으며,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내과로 선택하였습니다.

대장 내시경 약 원프렙 1.38 가격 및 복용 방법(글 바로가기)

저는 가장 물을 적게 먹는 장 청소 약으로 원프렙 1.38 을 추천 받고 복용하였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주요 증상 및 대장내시경 결심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대장내시경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증상으로 인해 결정했습니다.

  • 지속적인 복통 및 변비 또는 설사 증상 :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종종 복통, 변비 쪼는 설사와 같은 장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생활의 질을 저하하는 경우, 지속적인 치료와 혹시 모를 대장 질환 확인이 필요해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의학적 진단의 필요성 : 증상이 워낙 다양하고 비슷한 다른 소화기 질환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기타 장 질환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 치료 방법 결정 : 대장내시경을 통해 전반적인 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잠재적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다. 대변검사, 대장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약 반응 시간
   먹은 후 검사 후기

  1. 첫 번째 약을 먹고 10분 뒤에 배에서 꾸르륵 하는 소리가 들렸다. 두 번째 약을 먹기 전에 배에서 신호가 왔고, 화장실에 후다닥 달려갔다. 그렇게 약을 다 먹을 때까지 총 14회 정도의 화장실을 들렀고 갈수록 소변인지 대변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물만 나왔다. 겨우겨우 끝이 났나 싶어 눈을 붙이려고 했을 때 마지막 신호가 왔고 기어코 15회를 채웠다. 문득 이대로 잠들면 자다가 실수하는 게 아닌지 불안해졌다. 하지만 걱정보다 피곤함이 앞서 눈을 감고 깜빡 잠을 잤다.
  2. 병원에 도착하니 주사를 놓는다. 총 2회의 주사를 맞았는데 첫 번째는 팔이 접히는 부분, 두 번째는 어깨였다. 바늘은 보통 주사보다 더 큰 것 같았고 어깨는 특히 진통이 오래갔다. 안 아프다고 너스레를 떠는 간호사님의 거짓말에 더욱 아팠다.
  3. 차례를 기다리기 위해 침대에 누워있었다. 이윽고 차례가 되어 내시경 하는 자리로 갔다. 왼쪽을 바라보고 누우라고 한다. 그리고 입에는 개구기 같은 걸 씌우고 옹~하고 있으시라고 한다. 마치 고문당하기 직전의 형태가 되었고 두려움에 빠졌다. 마취가 안 되면 어떡하지? 가위에 눌린 것처럼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꼼짝없이 위아래로 뚫리는 걸 느끼게 되는 건 아닐까?
  4. 정신을 차려보니 개구기가 벗겨져 있었다. 영화 장면이 변하듯이 번쩍하니 새하얀 침대에 눕혀져 있다. 생각을 끝맺기도 전에 모든 것이 끝났다. 혹시 가족이 밖에서 결과를 듣고 울고 있는 게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으으으 하면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아무도 없었다. 기다리기 지루했던 아내는 집으로 가버렸다.
  5. 다행히 결과는 용종도 없이 간단한 위염 진단으로 끝났다. 생에 첫 내시경은 술을 못 먹었던 3일이 더 힘든 시간이었다.

대장내시경 반응 후기

 

 

 

원프렙 1.38 가격 및 간편 복용방법 및 대장내시경 후기

원프렙 1.38 가격

가장 물을 적게 먹을 수 있는 약으로 다른 내시경 약보다 원프렙 1.38 가격이 좀 더 나가긴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신 분들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30대가 되고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큰맘 먹고 대장 내시경을 받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설사를 자주 하고 매운 음식 짠 음식 좋아합니다. 세트로 위내시경도 함께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단 물먹는 게 너무나 고통인 사람이고 약도 잘 못 먹는 사람인데 대장내시경 약이 먹기 힘들다는 소문을 맨날 들어서 걱정했었는데 병원 직원분들이 추천해 주신 원프렙 1.38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원프렙 1.38 가격 및 소개

  • 대장내시경을 위한 장청소 약인 원프렙 을 복용합니다. 가격은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이며 원프렙 1.38 가격은 40,000원 이였습니다. 보험 적용이 불가하며, 비급여 항목이지만 가입하신 보험에 따라 일부 실비 처리 가능합니다.(일단 서류를 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가장 물을 적게 먹는 장 청소 약으로 검사 5시간 전에 복용 하면 됩니다.

대장내시경 약 반응시간 과민성 대장증후군 알아보기

원프렙 1.38 복용법
(원프렙 1.38 공식 영상 바로가기)

이 약의 경우 평소 변비가 없으신 분들이 드시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그 많은 물의 양을 다 먹기가 힘들어서 저는 이 약을 선택했습니다. 차게 마시면 더 먹기 간편합니다.

  1. A,B 한 세트를 컵에 붓고 찬물을 선까지 넣고 잘 녹여주세요. (레몬 맛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레모네이드 맛이 나고 약간의 탄산도 있어서 먹을 만 했습니다. 발포 비타민 느낌, 대장내시경 알약도 있는데 그것도 물을 은근히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벌컥벌컥 말고 한 모금씩 10분에 걸쳐서 천천히 드셔야 합니다.
  2. 한 세트 다 먹은 후 물을 선에 맞춘 후 2컵 마십니다. (20분에 걸쳐 천천히 2컵 마셔 줍니다) 다른 내시경 약에 비해 쉽고 간편했지만 워낙 물을 안 마시는 사람이 새벽부터 먹으려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오전에 후딱 내시경 받으려고 예약했더니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먹어야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검사 시간 5시간 전에 먹으면 되니 일어나실 시간 계산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1번 과정 반복 A,B에 물 230ml넣은 조제약 마시기(역시 10분동안 천천히 마시기)
  4. 2번 과정 반복(물 총 460ml 선에 맞춘 두 컵 분량) 20분간 천천히 마셔주세요.
  5. 마지막 물 복용 후 가소콜액을 흔들어서 복용하세요.(가소콜액을 드신 후엔 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근데 물 많이 마셔서 아마 안 드시고 싶으실 거에요)

원프렙1.38 복용법

대장내시경 검사 시간

검사 시간은 보통 실제 내시경 하는 시간은 20분 정도 이고, 수면마취시 깨어나고 정신이 맑아지는 시간까지 하면 1시간좀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의 경우 시간 맞춰 갔는데 앞에 분이 오래 걸리셔서 9시30분 검사 시간 이였는데 10시 좀 넘어서 검사 시작하고 끝나고 깨어나니, 11시 30분 정도 였습니다. 별일 없으면 보통 한시간 안으로 끝납니다.

  • 원프렙의 경우 5시간전 내시경 약을 복용하므로 오전 검사시 새벽부터 약을먹고 쏟아내야 하니 그점을 미리 알고 검사시간을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먹으면 안되는 음식

  •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인 김치, 채소, 바나나, 나물, 잡곡류 등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에 엉겨붙기 때문에 3일 전부터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 씨가 있는 과일인 참외, 포도, 수박 등 씨가 있는 음식은 씨를 제거하거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하루전 먹을 수 있는 음식

  • 건더기가 없는 음식, 생선, 달걀, 카스테라, 바나나, 흰죽, 미음 등(전날에는 바나나는 추천하지 않음
  • 약은 보리차에는 권장하지 않고 생수가 제일 좋지만 이온 음료를 물 대신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 금지 음식을 적은양이 아닌양으로 많이 먹고, 대장내시경 약을 복용 전이라면 검사날짜를 바꿔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잦은 소화불량과 설사, 혈변 등으로 대장내시경을 받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장과 위 모두 깨끗하고 위에 약간의 위염 증상만 있어서 위염약 3일 처방을 받았는데, 걱정했던 것에 비해서는 결과가 좋게 나와주어서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나이가 20대 후반만 되어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이 중요하고 걱정하시지 말고 대장내시경 받기를 추천 드립니다. 

2024 실업급여 지급 중 조기재취업수당 받은 후기 조건

저는 작년 다니던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져서 망하고 실업급여를 2개월 정도 받다가 조기 재취업으로 수당을 받게 되었답니다. 실업급여 지급 중 수급자가 조기에 취업한 경우에 지원되는 혜택으로, 이를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꼭 숙지하고 준비했습니다. 조기 취업 수당을 받기 위한 신청을 완료했답니다.

조기재취업수당이란?

조기재취업수당은 구직급여 수급자의 실직 기간을 최소화하는 동시, 안정된 직업에 빠르게 재취업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직급여 수급자격자가 실업의 신고일로부터 14일이 지난 후 재취업한 날의 전날을 기준으로 소정급여일수를 1/2 이상 남기고 재취업한 경우, 남아 있는 구직급여의 1/2을 재취업 수당으로 지급하여 구직급여 수급자의 빠른 재취업을 촉진하는 제도이며, 아래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지급 가능하답니다.

  1. 재취업한 날의 전날을 기준으로 고용보험법 제50조에 따른 소정급여일수를 2분의 1 이상 남긴 상태이어야 함
  2. 12개월 이상 계속하여 고용된(또는 사업을 영위한) 경우 : 사업주가 변경되더라도 기간의 단절 없이 계속 고용되어 12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이어야 함 (※단, 이직일 기준 만 65세 이상 수급자는 6개월 이상 고용되거나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할 것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경우 지급할 수 있으며, 일용 근로자로 재취업한 경우에도 재취업한 날부터 매달 10일 이상 일용 근로한 달이 12개월 이상 이어야 함

간단하게 말하면, 실업급여 받을 날이 1/2 이상 남은 상태에서 재취업하고 12개월간 계속 고용되면 받을 수 있답니다.

조기재취업수당 주의점(지급 제외)

이직을 해서 계속 고용된 경우도 받을 수 있으나 고용의 단절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1. 최후 이직한 사업의 사업주에게 재고용된 경우
  2. 최후 이직한 사업의 사업주와 관련된 사업주로서 최종 이직 당시의 사업주와 합병, 분할되거나 그 사업을 넘겨받은 사업주에게 재고용된 경우
  3. 실업의 신고일(수급 자격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취업한 경우
  4. 실업 신고일 이전 채용을 약속한 사업주에게 고용된 경우
  5.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임금액 이상인 직장에 취직한 경우(’24년 고시 월 임금액 : 5,74,000원)
  6.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으로 임용된 경우(단, 별정직 또는 임기제 공무원 제외)

청구 시점 및 방법

  1. 재취업한 날 또는 사업을 시작한 날부터 12개월이 지난 이후 관할 고용센터(구직급여를 지급받았던 고용센터)에 조기 재취업수당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 제출(사후 지급)
  2. 이직일 기준 65세 이상은 재취직하거나 사업을 시작한 날부터 신청 가능
  3. 청구 및 신청 방법 : 우편, 팩스, 인터넷, 방문 등

제출 서류

  • 조기재취업 수당 청구서
  • 근로자 : 수급 자격증,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 등 12개월(65세 이상 수급자는 6개월) 이상 고용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
  • 자영업자 : 수급 자격증, 사업설명서, 사무실 임대차계약서, 사업자등록증, 12개월간(65세 이상 수급자는 6개월) 매출 증빙 명세 등 사업을 개시 또는 영위하였음을 증명하는 서류
  • 시타 사실관계를 입증할 근거자료 등

신청 후기 및 방법(고용보험 홈페이지 신청하기)

재취업 후 12개월 이상 근무(경과)한 시점에서 조기 재취업 수당청구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하였고, 20일 만에 수당이 지급되었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신청했으며, 재취업한 경우이므로 준비물은 재직증명서만 있으면 됩니다. 우선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 탭에서 조기재취업 수당 청구를 클릭합니다. (처음에는 안보이니 화살표 버튼을 눌러 옆으로 넘깁니다)

조기재취업수당

기본적인 내용이 미리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어서 잘 작성 되어있는지만 확인 후 넘어가시면 됩니다.

빨간색 박스에 표시되어 있는 부분 기재 후 ‘구직급여 수급 직전 이직 사업장명’은 실업급여를 받게 한 이전 회사 이름을 기재합니다. 지급 계좌는 전에 실업 급여 받을 때 등록해 놓은 계좌가 자동 입력됩니다.

조기취업수당 신청

첨부서류는 재취업한 경우이므로 2번에 재직증명서를 첨부하여 저장 후 제출하기를 꼭 누릅니다. 제출 후 약 7일 후 심사 중으로 넘어갔으며 약 10일 후 입금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 알아보기 1탄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

대한민국의 산업화 및 도시화 과정과 함께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으로 주택 부족 문제가 대두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가 건설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파트는 건축법상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는 1932년 서울 충정로에 세워진 6층짜리 건물이며, 해방 이후 최초의 아파트는 1959년 중앙산업(주)에서 건설한 ‘종암아파트’입니다. 이후에도 아파트 건설은 계속되어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도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등장

대한민국 아파트의 역사 마포아파트

대한민국과 같이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는 국가에서는 아파트가 주거용 건축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상업 및 업무용 고밀도 건축이 먼저 발전한 후, 주거용 건축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거용 고밀도 건축의 시초는 1964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에 세워진 마포아파트로 기록되었습니다.

미쿠니 아파트1930년에 세워진 미쿠니아파트는 회현동에 위치했습니다. 주택을 3층으로 올린 이것은 당시에 매우 이례적이었으며,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공동주택’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1935년에는 콘크리트로 건축된 경성 미쿠니상사의 새로운 아파트가 내자동에 세워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평면 구조를 갖추고 있었으며, 개별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당신의 현대식 아파트로 인정받았습니다.

위에서도 나온 충정 아파트는 1932년에 조선 주택 영단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5층짜리 충정 아파트는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였으며, 유엔군 호텔로 매입된 이후 아파트로 용도 변경을 거쳐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30년만 되어도 누수와 녹물 등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아파트에 아직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요타 아파트란 이름을 시작으로 트레머호텔, 코리아호텔, 유림아파트를 거쳐 충정 아파트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서울시가 정비 계획안을 가결하면서 완전 철거로 결정되었으며 그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1941년과 1944년에 지어진 부산의 청풍장-소화장 아파트는 최초의 4층 아파트로, 당시에는 부산 최고급 아파트로 꼽혔습니다.

한미재단 주택은 한국 전쟁 이후에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 지어졌으며, 조립식 자재를 사용하여 건축되었습니다. 또한, 1957년에 지어진 종암아파트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중 하나로 수세식 화장실을 도입한 혁신적인 아파트로 기록되었습니다.

마포아파트는 196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내진설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이 아파트는 당시의 주택 건축 기준을 바꾸었으며, 그 주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건축물의 상징성이 주변 사회적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여겨집니다.

중앙정원형 아파트로의 발전

동대문 아파트

  • 동대문 아파트 : 1965년 완공된 동대문 아파트는 7층으로 구성된 중앙정원형 아파트입니다. 대한주택공사가 건설한 이 아파트는 초기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해 “연예인아파트”로 불렸습니다. 이 아파트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원 방식을 적용하여 지붕이 없는 형태를 채택했습니다. 이러한 형식은 이후 건축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아파트는 고급 아파트로서 인정받아 정부가 외인 아파트 시공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아파트의 고급화를 위해 복도에 물건을 내놓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으며, 1933년에는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으나 후원기업의 보강공사로 B등급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동대문아파트는 서울특별시에 현존하는 아파트 중 두 번째로 오래된 건물로, 서울 미래유산 후보에 올라갔으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미진행 되었습니다. 이후 재개발 계획도 무산되었지만 결국 서울미래유산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 정동 아파트 : 1965년에는 또 다른 중앙정원형 아파트로 정동아파트가 서울 중구 정동에 건설되었습니다. 대한주택공사가 건축한 이 아파트는 고급 아파트로서 건물 외관이 리모델링되어 현재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이 아파트는 중구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 세운상가 : 1967년에 건축된 세운상가는 광복 이후 불법 판자촌이 있던 지역에 김현옥 시장과 건축가 김수근의 노력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당시 재력가나 정부 고위 인사 등이 거주했으며, 상가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전자 산업의 중심지로 불렸습니다. 삼보컴퓨터의 설립지로 유명한 이곳은 강남 개발과 용산 전자상가 설립으로 슬럼화되었으나, 2008년 서울특별시의 녹지사업으로 현대상가가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나머지 철거 계획은 취소되었고, 세운상가는 정상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세운상가를 공원화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낙원상가 : 1968년에 완공된 낙원상가는 아파트와 상가가 있는 주상복합 건물 아래에 도로가 있는 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아마추어 악기 사랑 자들이 모여 전 세계 최대의 악기 전문 상가로 인정받았습니다. 부대 시설로는 영화관과 슈퍼마켓이 있으며, 낙원상가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결정되었고, 서울시에 의해 미래 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파트의 역사 외인 아파트의 등장

  • 힐탑아파트 : 1967년에 완공된 힐탑아파트는 당시 우리 정부와 기업이 초청한 외국인들의 거주시설로 세워졌습니다. 국내 최초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고, 전용 주택에서는 자동식 전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양식 음식도 아파트 내의 외국인 전용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지상 11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대한주택공사가 일본 다 이세이 건설에서 빌린 자금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필로티 구조가 도입되어 콘크리트로 마감된 외벽과 다양한 크기의 주택 구성이 특징이었습니다. 내부는 대리석 현관부터 넓은 거실 겸 부엌, 욕실과 침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발코니는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며, 중앙 스팀 난방 시스템이 채택되었습니다. 2003년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이름인 힐탑트레져를 얻었으며, 한국인도 거주할 수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 임대 수요가 많은 아파트입니다. 2013년에는 서울시 미래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보존이 진행 중입니다.
  • 남산 외인아파트 : 1970년 착공하여 1972년 완공된 남산 외인아파트는 외국인과 미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16층과 17층으로 이루어진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세대마다 온수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며, 비상시에는 대피를 위한 옥상 헬리포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산을 가로막는다는 이유로 1994년에 철거되었는데, 이때 발파 공법을 사용하여 철거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전국에 TV 생중계되었으며, 철거 기술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남산 외인아파트의 자리가 남산 야외식물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대한민국 아파트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파트의 어원과 아파트 단점 5가지

아파트의 어원

아파트의 어원

아파트의 어원은 “아파트”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appartement”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어원은 “분리된”또는” 별도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원래는 주택이나 건물 각각의 부분을 가리키는 데 사용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경우 다중 세대 주택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하나의 건물에 여러 개의 주택 유닛이 있고, 일반적으로 임대 되는 소유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주택 건물 양식 중 하나로, 일정한 층마다 여러 개의 집을 구획하여 각각의 가구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거 형태의 건물입니다. 일반적으로 2층 이상으로 구성되며, 두세 개 이상의 모여’ 단지’를 형성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는 아파트로 불립니다.

아파트의 쓰임새

  1. 주거 공간 : 가장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유닛은 한 가정이나 개인이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2. 투자수익 : 많은 사람이 투자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구매하고 임대하면 월세나 연간 임대료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임대 시설 : 대개 임대 시설로 운영됩니다. 개별 아파트는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휴양지 및 관광지 : 일부는 휴양지나 관광지로 활용됩니다. 관광객들이 일시적으로 머물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숙박 시설로 사용됩니다.
  5. 시니어 및 장애인 주택: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주거 시설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경우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주거뿐만 아니라 투자, 임대, 관광, 사회적 서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아파트의 공간 구성 및 면적

  • 대한민국에서 규모는 1972년 12월 30일에 제정된 법률 제2409호와 1977년 12월 31일에 전문개정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서 밝힌 바닥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구성은 전용 부분과 공유 부분으로 나뉘며, 주거 전용 면적과 주거 공용 면적, 기타 공용 면적으로 세분화됩니다.
  • 주거 전용 면적은 1988년 11월에 동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도입되었으며,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이에는 주거 공간으로 사용되는 실내 공간이 포함되지만, 복도, 계단, 옥탑, 전기 및 기계실, 보일러실, 지하실, 관리사무실, 경비실, 세대간 경계벽, 파이프 덕트 및 환기 덕트 등은 제외됩니다.
  • 주거 공용 면적에는 건물의 지상층에 위치한 공용 부분이 포함됩니다. 이에는 건물 내부의 계단, 복도, 현관 등이 포함되며, 발코니의 바닥면적 공제분 초과면적과 외벽 중심선 안쪽과 호간 경계벽이 포함됩니다. 기타 공용 면적에는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지하층과 관리사무소, 경비실, 노인정 등이 포함됩니다.
  • 전체 면적과 관련하여 공급 면적 대비 전용률 등의 비율이 사용됩니다. 이는 유닛의 전용 면적이 전체 공급 면적과 어떤 비율로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 대한민국의 경우 중앙정원형 , 주상복합 , 외인 아파트, 선형식아파트, 주공아파트,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있다.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다주택 건물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택 공급의 중요한 형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통 2층 이상의 다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여러 개의  유닛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대개는 주거 공간 뿐만 아니라 공동 시설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러한 공동 시설에는 엘리베이터, 계단, 주차장, 경비원의 보안 시설, 재활용 시설, 공원, 휴게시설, 놀이터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주택 단지 안에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공원이나 조경 정원이 조성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주로 임대 또는 분양을 통해 주거자들에게 제공되며, 대한민국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단점

  1. 제한된 개인 공간 :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로 설계되어 있어 개인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이나 개인이 편안하게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소음 :  다른 거주자와의 밀접한 접촉을 포함하므로 소음이 일반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접한 유닛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공용 공간에서의 소음이 생활 품질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3. 제한된 개인화 : 표준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취향이나 스타일을 반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주거 공간을 개인화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데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4. 공동 관리 및 비용 : 공동 시설과 관리를 위한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주택 공동체의 유지보수, 시설 업그레이드 및 관리인의 임금을 포함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수 있습니다.
  5. 제한된 주차 공간 : 단지는 제한된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어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도시 지역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단점은 개별 단지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주거자의 우선순위와 삶의 방식에 따라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파트 투자에 도움이 되는 도시 계획에 대한 내용도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투자에 도움이 되는 도시 계획 간단 용어 정리

나이키 발매 일정 보는 법 한정판 공홈 TIP 응모 방법 4가지 안내

나이키 팬이라면 한정판이나 매일 발매되는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려고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사고 싶은 신발이 리셀가가 너무 붙어서 사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들 그러시잖아요. 나이키의 경우 상시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 한정판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나이키 발매 일정과 응모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정판 제품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를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나이키 발매 일정 보는 법 응모의 기본적인 방법

  1. 소셜미디어 및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 주시 : 한정판 제품 출시 소식은 주로 나이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웹사이트에서 공개됩니다. 나이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계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새로운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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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라인 응모 프로세스 :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상시 판매분 말고는 온라인 응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나이키의 공식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응모 기간 동안 응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응모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 여부가 결정되고 결제가 되어서 집으로 배송이 됩니다.
  3. 오프라인 지정된 매장 방문 : 일부 한정판 제품은 온라인 응모뿐만 아니라 일부 나이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일정에 맞춰 해당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인스타그램 나이키 매장별 계정을 추천합니다. (ex 나이키 강남 인스타그램 계정)
  4. 응모 시간 엄수 : 나이키의 경우 응모 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30분~1시간 정도 되어서 그 시간을 넘어가면 응모조차 불가능 하니 일정 알람을 맞춰두시고 응모 하셔야 합니다.

나이키 발매 일정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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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발매 일정

공식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SNKRS 클릭합니다. 상단의 UPCOMING 탭 선택, 구매하려는 제품 선택 후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상단에 제품 응모할 수 있는 시간이 표시되고 신발 크기 선택 후 응모하기(THE DRAW) 누릅니다. 보통 오전 10시에 드로우 합니다. 응모가 완료되고 화면에 팝업창이 뜨며 제품의 당첨 안내 일정이 확인됩니다. 당첨 시 나이키 회원가입 시 입력했던 휴대전화 번호의 카카오톡으로 당첨 여부를 알려줍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제품 출시 일정 확인하기

한정판 발매 확인하기SNKRS 웹페이지 상단의 Upcoming 탭 클릭하면 앞으로 나올 제품들의 일정과 함께 사진이 나옵니다. 제품 출시 날짜와 시간 상세 정보가 표시되어서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됩니다.

▶발매 일정 알려주는 발매 플랫폼 5곳
(바로보기)

나이키 SNKRS 앱 구매하기

나이키 스니커즈 공식 앱으로 나이키 앱과 마찬가지로 스니커즈 앱에서도 한정판 구매가 가능합니다. 드로우와, 라인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각각의 구매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신발 발매 일정

  1. 드로우(Draw)방식 : 드로우는 특정 시간 동안 원하는 사이즈에 응모하는 방식입니다. 응모 기간에는 앱을 통해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응모를 완료해야 합니다. 응모 기간이 종료되면 앱 알림과 이메일을 통해 당첨 결과가 안내됩니다. 당첨되었다면 지정한 결제 수단을 통해 자동 결제가 진행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라인(Line)방식 : 라인은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구매를 원하는 스니커즈의 발매일에 앱을 열어 배송지와 결제 정보를 입력하고 구매 주문을 제출하면 됩니다. 다음에 구매 성공 여부가 안내되며, 성공 시에는 참여 시 제출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제가 진행됩니다.
  3. 배송지와 결제 수단의 경우 한번 등록해 놓으면 저장이 되어서 다음 결제나 응모 시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4. 전용 앱에서만 응모 및 드로우 하는 제품이 있어서 이 앱도 나이키 유저라면 필수 앱 입니다.

나이키 신발 발매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한정판 나이키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운을 빌며 한정판 스니커즈를 소장하기 위해 도전해 보세요!

실업급여 부정수급 처벌 사례 지급받은 금액의 최대 5배

실업급여를 받아보신 적이 있다면 아마도 한 번쯤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그 돈 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그래서 실업급여를 수급하면서 아르바이트나 다른 수입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선택이 실업급여 부정수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신고당하거나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의 부정수급 사례와 주의 사항을 한번 알아볼게요.

실업급여 부정수급 처벌 사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비자발적으로 이직한 근로자가 직업안정기관의 장으로부터 수급자격을 인정받고 실업인정 대상기간에 재취업활동을 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데,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거나 받고자 하는경우 부정수급에 해당합니다. 대표적인 부정수급 사례로는 이직사유 또는 임금 등을 허위로 신고하는 경우, 재취업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한 경우, 실업인정내역을 허위로 신고한 경우, 수급자 외 타인이 대리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실제 적발 사례

  • 국세청 자료 조회 : 정기적으로 수급자의 인적 사항과 신고 내역을 비교하여 확인 작업을 합니다. 소득신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하였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수급자가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근로하기로 약속했으나 사업주가 추후 인건비를 신고하거나 신고 내역을 알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신고하여 부정수급으로 적발)
  • 근로자 또는 주변 지인의 제보 : 가장 많은 적발 사항으로 동료 근로자나 주변 지인의 제보로 조사가 시행되는 경우 입니다. (요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신고하기 때문에 사업주와 수급자 간 공모 혐의까지 더해집니다)
  • IP 중복의 건 : 사업장 인증서로 고용보험 로그인시 고용센터에서 해당 IP를 사업장으로 기록합니다. 이때 수급자가 회사에서 개인인증서로 고용보험 홈페이지 로그인 시 사업장과 동일 IP로 확인되어 근로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이 됩니다.(소득 신고 되지 않은 것으로 부정수급뿐만 아니라 공모 조사 포함됩니다)
  • 단기계약직으로 1~2개월 근무계약만료 실업급여 수급 사례 : 실제 근무 시 문제가 되지 않지만 허위 근무 시 조사가 됩니다. 경력에 상관없는 직종에서 근무한 경우가 주 대상입니다.
  • 사업자등록 : 수급기간에 사업자 등록 시 취업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해당 날로부터 실업급여가 중단 됩니다. (실제 사업하지 않더라도 사업자 등록 자체만으로 부정수급에 해당합니다)
  • 가족이나 지인의 사업장에서 근로 시 임금을 받지 않더라도 실업인정일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임금을 받지 않더라도 근로를 제공한 사실 신고 필수 사항)
  • 해외여행 : 실업인정일에 수급자는 국내에 있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수급자의 출국 여부를 조회합니다.
  • 4대 보험 허위 취득 : 고용보험 가입 기간 충족을 위해 근로 하지 않는 경우인데 사업장 4대 보험 가입하는 경우 (근로 사실 입증 못할 시 부정수급으로 처벌 됩니다)

실업급여 주의 사항(신고해야 할 사항)

  • 실업급여 수급 중 아르바이트 근무 시 : 근로 사실 신고해야 합니다. 하루 소득이 얼마 인지와 관계 없이 필수적으로 신고
  • 실업급여 수급 중 취업 시 : 취업 또는 사업을 시작한 수급자는 근로계약서,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취업 일이 확인되는 자료를 첨부하여 취업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취업 전날까지의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센터 직접 출석 실업 인정 신청 시 신분증과 수급 자격증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같은날의 재취업 활동은 1건만 인정)
  • 구직활동을 1회 이상 포함해야 하는 실업 인정 회차에서는 구직 외 활동만 2회 수행시 실업급여 50% 줄어듭니다.
  • 실업인정일 변경은 전체 수급기간에 1회만 가능하니 주의 필요
  • 기타 취업에 해당하는 경우

실업급여 부정수급 처벌

  • 부정수급 시작일로부터 반환 처리
  • 부정수급한 기간 추가징수금은 경우에 따라 1~3배(허위 신고시 3배의 추가 징수금)
  • 부정행위에 대한 내용마다 벌금 선고
  • 공모 부정수급의 경우 실업급여 반환 + 추가 징수금 3배 처분과 벌금형
  •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자와 공모의 경우 회사 대표가 아닌 공모를 한 행위자도 공모범으로 처벌받습니다.(부정 실업급여에 협조한 행위자 형사 처벌 대상)
  • 벌금 금액은 부정수급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공모의 경우가 제일 금액이 높습니다.(공모 부정수급의 경우 기소유예 처분은 없으며 500만원~1000만원 사이 벌금이 수급자와 공모자아게 구형)
  • 추가 징수금은 분할 납부 가능, 벌금은 분한 납부 불가능 합니다.(초범은 벌금 감면 가능)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수급자가 실업인정일에 근로의 제공 또는 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부정수급에 해당하며, 인정기간 후 근로제공사실을 신고하게 되면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에 해당합니다.
조사와 관련 의견제출 자료요청 공문을 받거나 고용센터에서 관련 연락이 왔다면 자진신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는 소득과 관련한 일체의 연락이 없을때 수급자가 소득을 신고할시 인정 됩니다.)

실업급여 관련 사항 (고용24 바로가기)

부정수급제보

부정수급 제보 시 실명(제보자 신분이 확인된 경우)에만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신고 대상에 대한 부정수급이 확정된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제보자의 신분에 대해서는 비밀이 보장됩니다. 가장 많은 부정수급 신고 사례에 해당하는 경우가 지인의 신고입니다. 걸리지 않으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받으시고 계속 신경 쓰이고 걸리면 벌금도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조마조마하며 부정수급 하는 게 좋지는 않습니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지급받은 경우 부정수급액의 반환, 추가징수, 실업급여 지급 제한, 형사처벌 등의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러나 수급자격자가 부정으로 받은 사실을 자진하여 신고할 경우에는 추가 징수 등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수급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범죄이지만 본의 아니게 부정수급에 이르게 된 경우에는 하루빨리 자진신고 하여 더 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취업을 했는데 실수로 실업 인정 대상 기간과 겹치게 되었던 경우가 있어서 부정수급이 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실업급여 받은 금액을 반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의 사례를 잘 살펴 보시고 실업급여도 잘 챙기시고, 좋은 직장 취직하시길 바랍니다.

 

도시 계획 간단 용어정리 와 부동산 도시 계획 관련 사이트 2곳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도시 계획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처음 들어본 단어였지만, 부동산 쪽에 관심이 많아질수록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입니다. 도시 계획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간단하게 큰 틀로만 설명해 드릴게요. 도시 계획에 대해 간단하고 기초적인 용어를 정리해 드릴게요.

도시 계획이란?

도시 계획은 건축, 수원, 공기, 환경, 기반 시설 등 도시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간에 배치하려는 계획이다. 이는 도시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도시 계획은 도시의 장래 발전 수준을 예측하여 사전에 바람직한 형태를 미리 상정하고, 이에 필요한 규제나 유도 정책, 혹은 정비 수단 등을 통해 도시를 건전하고 적정하게 관리해 나가는 도구이기도 하다.

도시 계획의 역사

오랜 세월 동안 도시 계획은 다양한 기능을 고려하여 작성되어 왔습니다. 고대 도시인 메소포타미아의 우르와 우루크에서부터 이미 정비된 도로와 수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당나라 장안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수도 설립의 모범 사례가 되어 신라의 경주, 일본의 헤이안 시대 헤이안쿄 등이 이를 본뜬 계획도시로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조선의 한성도 기능을 고려한 도시 구획이 정비된 계획도시였습니다. 미국의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호주의 캔버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는 설립이전부터 계획되어 개발된 대표적인 계획 도시입니다. 이들 도시 중 필라델피아와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각 국가의 수도로 기능합니다. 한편 창원시, 과천시, 안산시, 송도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계획 도시로 꼽힙니다.

도시 계획의 종류 및 구역

  • 조성 구역 : 도시 내 특정 지역을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입니다. 주거, 상업, 산업 등의 용도로 구역이 분리됩니다.
  • 용도 지역 분할 : 도시 내 각 지역에 특정 용도를 부여하여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개발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 도시 재개발 : 기존 도시 지역을 개선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하거나 재개발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지구 계획 : 도시 이상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개발 및 사용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도시와 그 주변 지역 간의 상호 작용을 고려합니다.
  • 교통 계획 : 도로, 교통 수단 및 노선, 공항 및 항만과 같은 교통 시스템의 설계 및 관리에 대한 것입니다.
  • 환경 보호 : 도시 개발과 관련된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거나 회복하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 재생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고려하여 도시의 에너지 소비, 폐기물 처리, 대기 오염 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도시 교통 정비 : 도시 내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철, 버스 전철 등의 대중 교통 시스템을 수축하거나 확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시 구성 계획

도시의 기본 계획에서는 상하수도의 공급처리 시설이나 기타 공공시설, 공공건축물의 계획, 방재 계획등이 수립된다. 공급 처리 시설 중에서 상수도는 일반 도시에서는 상주 인구의 60-90%, 관광 도시나 온천 도시등에서는 120-150% 정도를 계획 급수 인구로 책정하고 1인 1일당 사용 수량을 대도시에서는 140-200L, 소도시에서는 100-150L를 표준으로 계획이 세워집니다. 급수에 필요한 배수지의 배치나 취수를 위한 수원, 저수지 등의 용량과 위치등을 결정하는 데도 도시 계획상의 고려가 필요합니다.

하수도는 배수 방식에 따라 빗물과 오수를 구분하여 배수하는 분류식과 같은 배수관에 의한 합류식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이미 우수구가 설치된 곳에서는 분류식이 유리하며 그 밖의 경우는 본관이 하나로 족하고, 관 속이 빗물에 의해 세척되는 등의 이유에서 합류식이 유리하다. 하수 배제 구역은 지형에 따라 1개소 내지 수개소로 나뉜다.

인구, 산업, 토지 이용, 녹지, 및 교통 계획 등을 종합한 것이 도시 구성의 계획입니다. 도시 구성의 계획은 파일러트 플랜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도시의 기본 계획 중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으로 여기에는 도심 상가, 공장 지대, 주택지, 대공원 등의 배치와 그들을 연결하는 교통간선의 계획이 상호 조정되어 포괄적으로 도시가 구성됩니다.

도시 계획의 법률상 정의

도시 계획은 특별시, 광역시, 시 또는 군의 관할 구역에 대해 수립하는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에 대한 계획으로, 도시 기본 계획과 도시 관리 계획으로 구분됩니다.

도시 기본계획은 특별시, 광역시, 시 또는 군의 관할구역에 대해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계획으로, 도시 관리 계획 수립의 지침이 되는 계획입니다. 도시 기본 계획은 처분성이 없어 항고 소송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판례와 다수의 입장입니다. 도시 관리 계획은 개발, 정비 및 보전을 위하여 수립하는 도지 이용, 교통, 환경, 경관, 안전, 산업, 정보통신, 보건, 후생, 안보, 문화 등에 관한 계획입니다.

도시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1. 용도 지역 또는 용도 지구의 지정 또는 변경에 관한 계획
  2. 개발 제한 구역, 도시 자연 공원 구역, 시가 화조정 구역, 수산 자원 보호 구역의 지정 또는 변경에 관한 계획
  3. 기반 시설의 설치, 정비 또는 개량에 관한 계획
  4. 도시 개발사업이나 정비사업에 관한 계획
  5. 지구단위 계획 구역의 지정 또는 변경에 관한 계획과 지구 단위 계획

도시 관리 계획의 법정 성질에 대해서는 입법 행위 설, 행정 행위 설, 복수성 설, 독자성 설이 존재합니다. 판례는”도시된 도시 계쇡 결정은 특정 개인의 권리 내지 법률상의 이익을 개별적이고 구체적으로 규제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행정청의 처분이라 할 것이고, 이는 행정 소송의 대상이 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부동산 도시 계획 확인 사이트

토지 e음(바로가기) :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 규제안내서등 상세한 내용 확인 가능한 사이트도시 계획

도시 계획1

서울 도시 계획 포털(바로가기) : 서울특별시 기준 도시관리 계획 , 고시공고 , 기본계획등 열람가능

서울 도시계획 포털

직장인 건강검진 미루기 (연장)신청 방법 3분만에

직장인 건강검진 안 받으면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못 받는 일이 생기신다면 꼭 연장신청 직장인 건강검진 미루기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직장인 건강검진 미수검자의 경우 책임이 근로자 본인에게 있을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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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검진 미루기(연장 신청 방법)

  • 비사무직: 직장가입자는 1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 검진: 자동 연장 암 검진 : 별도 신청 필요합니다. (사업장 또는 공단지사로 신청합니다)
  • 사무직 : 직장가입자는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검진과 암 검진 모두 별도로 연장 신청 필요합니다. (근로자가 사업장에 신청 시 사업주가 ‘사업장 건강(암)검진 대상자 신청서’를 팩스 및 EDI로 신청합니다.
  • 지역가입자 및 직장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직접 본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또는 지사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연기(연장)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직장 내 건강검진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담당자가 건강검진 EDI 서비스로 건강검진 연기를 신청하는 순서입니다. EDI 서비스는 전자문서교환 서비스로 직장의 건강검진 담당자가 건강검진 EDI 서비스로 직장 내 건강검진 대상자의 검진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는 절차입니다.

▶[붙임3]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변경(제외) 신청서

위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건강검진 담당자에게 제출하십시오, 담당자 처리가 어려울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 공단 지사로 직접 연락을 해서 연장 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지사 조회하기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건강보험공단 지사로 연락하셔서 건강검진 연장 신청을 문의하시고 연장하시면 됩니다. 연장 신청 양식도 함께 첨부하였으니, 연말까지 검진받기 어려우신 분이라면 연기신청을 하여 과태료 부과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세요.